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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기획자 데뿌 이야기~^^ [1탄]

2005.08.2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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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클베의 마지막 날도 끝나갑니다.

그래서. 다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데뿌입니다. ^^*



1차를 준비하고, 끝마치고 2차, 3차를 지나 이번 마지막 클베까지,

저희는 정말 정신없이, 그렇게 빠르게 보냈습니다만....기다리시는 분들께 그리 말씀드리면..

으흠..밤길 가기 무서울...까요? ^^;



많은 분들이 게시판을 통해 말씀주신것 처럼, 서버의 안정성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번 테스트 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컨텐츠들의 투입계획이 많이 취소가 됐습니다.



특히...마지막 1주일에..엄청나게 떨어져 나갔더랬습니다.ㅠㅠ

퀘스트에, 던전에, 스킬에, 배틀모드에, 속성에......열거하기도 힘듭니다.ㅠㅠ



3번씩이나 경험했으면서도 여전히 욕심을 못버리고 있나 봅니다.

비록 클로즈 베타 테스트고 주로 하는 것이 서버의 안정성 검사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때마다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드리려, 카발만의 특별한 뭔가를 보여드리려 과한 욕심을 부렸습니다.

욕심만큼의 시간과 능력이 안되는게 그저 안타까와서...그렇게 담배만 더 늘고 있습니다.

아하하..하..--;



1차 때부터 지금까지 게시판을 통해, 또 게임 속에서 격려와 응원의 말씀해주시는

여러 테스터님들께 보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했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역부족이었던듯 합니다



하.지.만.



파이널 클베의 "파이널"은 지금까지 카발을 지켜봐주셨던 분들에 대한 약속이고 각오이며,

자신감입니다

비록 서버의 안정성테스트에 밀려 오픈 직전에 빠지긴 했지만 다음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컨텐츠와 시스템들이 지금도 어서 마무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윗 문장은..에..립서비스라고 할까요?..아하하하..투입대기중인 것들이 많은 건 사실인데

일정이 그리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게임 사업 본부는 게임 사업 병동으로 변한지 오래입니다.ㅠㅠ.

데뿌군도 지금 "몸살"양과 목하 열애 중입니다. 사무실 근처 직원들의 자취방은

숙박업 성수기라더군요.--;)



그.래.도.



일정이 잡혔습니다. 무슨 일정이냐구요? 험험, 알고 계시는 그 일정입니다.

바꿔말씀드리면 그 때에는 그만큼 많이 성장한 카발을 만나보실 수 있을거라는 말씀입니다.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말단인(...승진을 해서 말단은 아니지만, 글 분위기상

말단으로 밀겠습니다. 아하하핫!)제가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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