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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데뿌 이야기~^^ [3탄]

2005.08.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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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시나리오, 배경 이야기를 덮고 있는 베일을 조금만 벗겨 보겠습니다.^^a...

이 친구들이 수줍음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ㅋ



Flash로 제작된 카발 인트로를 유심히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미래의 이야깁니다.

지금으로부터 얼마 뒤의 이야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네바레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블랙바드군한테 들은 이야긴지라..흐음..



인류는 "예정된" 힘을 얻습니다. 어느날 뚝딱! 떨어진 힘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오랜 세월

준비되어온 힘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떤 사건(네타라서..생략..아하하^^;;)으로 인해 인류는 바닥부터 문명을

쌓아야 했습니다

위의 문제의 사건으로 인해 인류는 기존의 터전을 버리고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사건"당시 "어떤 이유"로 급작스럽게 나타났던 수많은 마물들의 위협속에서,

"일곱의 현자"의 수호아래 "8개의 폴리스"를 거점으로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하면서 그렇게

역사를 기록해갑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그날"이 됩니다.

네바레스 전역에서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이상한 조짐들이 나타납니다

오랜 시간 침묵했던 "현자의 탑"이 과거의 그 "사건"을 이야기하며 경고를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전사]들이 "현자의 탑" 직할의 "특별 관리 콜로니" 세 곳으로 모입니다.

전사들은 네바레스 전역의 심상치 않은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의문의 실체로 접근해갑니다



약속이라도 한듯한 대륙 전역의 조직들의 다툼

오랜시간 정신적 지주가 되어왔던 현자의 탑의 흔들리는 위상

인간 사회 곳곳에서 드러나는 경악스러운 사건들

누군가가 준비해놓은듯, 갑자기 드러나는 수많은 아너러블 에이지의 유산들



그리고 포스의 비밀.



"어둠에서 지배해온 숨겨진 자들"과 "완전을 갈구하는 불완전한 계승자"의 이야기가 드러납니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집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그 이전의 사건들의 진실에 접근해갑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의 이야기, 이미 네바레스는 네바레시안과 마물들이 서로의 생존을

위해 경합하는 곳

일곱으로 나누어진 포스의 비밀은 과거의 진실이 아닌 현재의 힘에 대한 열쇠

마왕의 유산과 현자의 유산을 뒤쫓는 사람들



그리고,

다시 인간의 이야기





이거..온라인에서 쓰다보니 두서가 없습니다. 문체도 바뀌고 흐음...미리 요약본을

만들어두었으면 좋았을텐데요..쩝.



앗!. 이런 저런 내용을 쓰다보니 3시간이 지나 12시가 됐습니다.ㅠㅠ..

이제 정말 인사를 드려야 할 시간입니다.



3일동안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잊지 않아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다려주신다니 무척 감사합니다. ^^;

널리 알려주신다니....감사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대만큼 만족스런 모습으로

그 평가와 질책들이 반영된 당당함으로

그런 뿌듯함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카발 온라인 게임 사업본부 개발팀,운영팀 일동 배상

(사실은...그냥 시키셔서 씁니다. 아하하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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