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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어느 위져드의 이야기.(1)
그녀는 게트를 너무 믿고 존경했기에 그가 요구하는 대로 힘을 길렀고 또한 아쿠아의 롤링어택을 피해가며 순발력을 길렀다.
그녀는 정말 열심히 위져드로써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그녀는 언제부터인가 왜 내가 힘이나 민첩을 길러야 하지라는 의구심이 생겼다.
그러한 의구심은 날이 갈수록 더해졌고 결국 게트에게 물었다. 하지만 게트는 냉정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승급하고 싶으면 까라는대로 까!!!!!!"
그래서 그녀는 깠다. 게트의 말에 충실게 복종한 결과 그녀는 오러모드 배틀모드 1,2를 습득할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위져드로써 손색이 없다고 느꼈다. 적어도 데저트 스크림에서는.....
하지만 훈련의 시간들이 지나갈수록 몇가지 불만스러운 일들이 일어났다.
같은 마을의 다른 클래스인 블레이드는 좀 더 빠르게 자신보다 강한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당연히 근접전사인데 좀 더 빠르게 방어구 입는게 옳다구 생각했다.
그렇게 온갖의구심과 국가에 대한 충성이 교차해가는 가운데 드디어 그녀는 포토룩스에 가게 되었다. 그녀는 그곳에서 다른 마을의 여러 클래스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좀 더 좋은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었다.
위져드는 생각했다.
"그래 너희들은 공격이 안되니까 방어구라도 좋은거 입어야겠다."
그들은 자신들의 재량을 시험할 겸 파티를 구성하고 가까운 플레임 하운드 서식지로 이동 하였다.
그곳에서 그는 엄청난 좌절을 맞이하게 된다.
블러디 아이스에서 온 포스실드 그 혼자서 모든 플레임 하운드를 멸해 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플레임 하운드서식지에서 그 마물들을 모두 멸한 뒤 우리를 보며 웃으며 이야기 하였다.
" 그렇게 느려터저서야....쯧쯧쯧"
우리 모두는 발끈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좀 더 깊은 곳의 골램 서식지로 자리를 옮겼다.
먼저 워리어가 뛰어나갔다. 그러자 돌에 부딪히는 날카로운 검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챙챙챙챙!!!
곧이어 아쳐도 웨폰을 소환하고 속성 화살들을 연사하기 시작했으며
포실도 그의 화려한 마공검으로 골램을 베고 폭파시켜 나갔으며 블레이드는 이곳저곳을
누비며 골램을 베기 시작했다. 그녀도 온갖 마법을 구사해 그들을 도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지쳐가는 동료들은 골램을 한두마리씩 놓히기 시작했고
그녀를 향하는 골램의 수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결국 골램에 둘러싸여진 그녀는 온몸의 이곳저곳을 난타당한 뒤 결정타를 기다리게 되었다.
그순간 한줄기의 섬광이 스쳐지나가자 그녀를 에워싸고 있던 골램들은 모래로 흩날려 버려졌다.
포실이었다.
그는 그녀를 내려보며 가볍게 미소지으며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런 맷집으로 어떻게 여길 올 생각을 하지?"
그녀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다른 동료들을 보았다.
원래 힘있는 자의 말이 진리이고 법칙이었다. 그들도 포실의 말에 공감하는 듯 하였다.
그녀는 할 수 없이 게이트를 타고 마을에 와 좀 더 높은 방어구를 사기 위해 방어구 상인에게 갔다. 하지만 법적으로 알맞은 지능을 소유하지 못해 서비스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갑자기 게트가 미워지기 시작한 그녀였다. 힘이나 민첩을 올릴 시간에 지능을 올렸다면
그녀는 이처럼 처참하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스톤가고일서식지에서 후일을 기약하며 열심히 마법연마에 전념하였다.
하늘이 도우셨는지 법이 바뀌어 그녀는 2년후에나 입으리라 생각했던
티탄셋을 입을 수 있게 되어 티탄 셋을 입고
다음 출장지인 루이나로 향하였다. 예상대로 그곳의 하운드들은 그녀에게 너무 가벼운 상대였다. 그렇게 열심히 연마를 하고 있을쯤 이상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온통 하운드서식지에는 블레이드와 아처 그리고 위져드 클래스들 뿐이었다. 의아한 그녀는 나머지 클래스들은 어딨냐고 물었다.
"아마 메카자드 서식지에 있을걸?"
그녀는 자신의 방어와 공격에 자신이 있었기에 메카자드 서식지로 향하였다.
그곳에서 그녀는 예전의 포실을 만났다.
그는 메카자드 무리들을 단 몇방에 고철덩어리로 만들어 버렸다.
그녀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휘하찬란한 범위 마법을 보이기 위해 메카자드를 모았다.
그리고 단발마의 비명
ㄲ ㅑ!!!!!악!!!!!!!!!!!
그리고 그녀는 죽었다.
"아 이거 또 귀찮아 죽겠네...."
그는 그녀를 들어 조금 떨어진 곳에 그녀를 휙 던졌다.
그리고 놀라운 광경
그곳은 이미 많은 아쳐 위져드 블레이드들의 시체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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