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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운영자 필독>블레이더의 정체는 무엇인가?(2)
생긴 건 칼인데 타격음과 한심한 데미지를 보니 몽둥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일까요?
블레이더는 쌍검을 씁니다. 검으로 공격도 하지만 방어도 하지요...
물론 방패를 든 전사와 비교하자면 방어를 일정부분 포기한 대신 막강한 공격력에 치중하는 것이 블레이더라 할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공격력이 블레이더의 지향점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이 망할 놈의 게임에서는 블레이더가 타작만 하고 있군요...
방어는 그냥 회피로 처리되고 칼 처럼 생긴 몽둥이로 타작만 열심히 하더군요.
거기에...쌍검이면 한손이나 양손검보다 공격이 다 자주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사와 공격속도는 비슷하더군요.(똑같다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대체 개발진은 어떻게 클래스 구성을 한 것이길래 이 모양일까요?
전사와 블레이더가 초반에 동일한 스킬을 쓰는 것은 대체 어느 등신같은 작자의 머리에서 나온 걸까요?
전사가 찌르기와 한 호흡에 베기를 쓴다면, 블레이더는 뛰어올라 내려치기와 스턴기술을 구사해야 각각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동레벨 몹을 평타로 치면 화면에 뜨는 "1"이라는 숫자는 뭔가 문제가 있죠.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 우긴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안하면 그만이니까...
하지만, 일견 그럴듯해 보이는 그래픽과 퀘스트 시스템이 와우를 극복할 국산 기대작이 이 정도 허술한 것은 실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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