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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칠갑.....마지막 결론....(14)
칠갑아저씨가 한 말입니다. 내 글 후로 당신이 글을 올리면
당신은 스스로 한입으로 두말하는 사람이란걸 인정하는거요.
(게시판에 점잖은척, 귓말로 나에게 상스런 욕했던 것 처럼...)
어제는 아저씨 말대로 3자 대면 시켜드렸는데 말씀도 제대로 못하시고
그냥 자리를 뜨시더군요.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그분 앞에서 추한 모습까지 다 보이시고....
차라리 그 자리에서 사과를 하셨다면
그분이나 우리들이나 용서하고 넘어갔을텐데요.
저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게시판이라는게 상대방이 댓구를 하지 않으면
글을 올린 사람은 항상 피해자가 되고
읽는 분들은 그 사람편이 되어 줍니다.
댓구를 하지 않는다 해서 할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답변, 댓글을 올려놓고
3자 입장에서 다시 읽어보면
글을 올린 사람이나 댓구를 한 사람이나
결국엔 똑같은 사람들로 보일때가 많죠.
다들 자기들 입장에서만 말들을 하니까요.
여러분은 맘에 드는 쪽을 응원하며 그 싸움을 즐기시겠죠.
여러분들 궁금증때문에 극히 개인적인 문제들까지
다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애들 싸움도 아니고, 아는 사람들 동정이나 얻어보려고
가끔 글을 올리시는 분들....
다시 한번 원인이 무엇이고, 상대방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성인답게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사스퍼거 신드롬이라는게 있습니다.
정신병의 일종인데요...
남이 어떤 어려움과 고통을 겪든 자신이 알바 아니라 여기는것..
무모할 정도로 일방적 이익만 추구하고 남의 약점을 교모히 파고들어
그 속에서 자신의 기회를 찾아내는 악랄한 인간들을 일컫는 말이죠.
온라인상입니다.
지금껏 공명의선택이나 저 아르웬이나 칠갑을 제외하고는
어른한테 말 함부로 해본적 없고, 나이어린 사람들한테도
말 함부로 한적 없습니다.
다른 유저들한테 욕한번 해본적 없고,
욕한번 들어본적 없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저는 결국 남는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재미있으면 얼마나 재미있겠습니까?
사람들을 알아가고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제가 이게임을 하는 한가지 이유입니다.
이 사건의 전말을 아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군요.
저 또한 이번일로 글을 올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얼굴 한번 못봤지만 저와 공명이를 믿어주신 분들....
그 분들....참 감사하네요...
그 믿음 지켜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칠갑때문에 피해를 보고 계신 그 분....
그 자리에 부를 수 밖에 없었던거.....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구요,
저희들 당하는거 보시고 많이 맘 아파하셨는데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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