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AL TRANSCENDENCE

안녕하세요.   에요!!

2012년 4월 18일 커다란 틈이 생긴다!

카발온라인: 익스팬션 Part Ⅵ 아케인 트레이스 업데이트를 알려 드립니다.^^

이미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가 되었기에, 테스트 서버를 가보신 분들이라면

맛배기로 맛을 보셨을거에요!

본 서버에 패치 시 잘 되길 바란다는 울 님들의 마음, 저희도 같답니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제발 플리즈 ㄷㄷㄷ)

이번 아케인 트레이스 업데이트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겠습니다.

홈지기가 업데이트 리뷰의 내용을 간단하게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

◈ 아케인 트레이스 (Arcane trace)

아케인 트레이스에 대한 시나리오는 업데이트 리뷰를 통해 공개되었으니

홈지기는 다른 내용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은근히 시나리오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아카데미 형성 배경

평등한 사회 건설을 위한 의무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카펠라는, 오래 전부터 교육기관 설립에 열성적이었다. 기존의 교육기관보다 더 진보된 형태의 고등 교육기관을 설립하고자 했던 그녀는, 교육에 적합한 장소를 찾아내고자 이곳 저곳에 탐사대를 보내게 된다.

 오랜 탐색 끝에, 마침내 마물의 출현이 적을 뿐 아니라, 여러 훈련에 용이한 넓은 평원까지 갖춘 아케인 트레이스를 찾아내게 된다. 그곳은 어느 국가에도 소속되지 않은 곳이었으나, 여러 국가와 인접한 지역이었기에, 전쟁의 시기에 국가 기관을 쉽게 세울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아무리 중립적인 교육 기관이라고 항변을 한다 해도 전쟁을 위한 기지라는 의심을 사기 쉬우며, 교육기관 역시 결국에는 전쟁에 승리를 가져다 줄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카펠라의 고심이 깊어지는 사이, 프로키온의 사람들은 아케인 트레이스에서 한 무리의 현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는 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카펠라의 탐사대로, 처음에는 은밀히 움직였으나, 카펠라의 신중함으로 인해 탐사 횟수가 잦아지자, 사람들의 눈에 띄고 만 것이었다. 마침내 이 소식은 프로키온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프로키온은 이에 대한 조사를 지시한다.

 카펠라의 잦은 탐사와 프로키온의 감시는 결국 양 국가의 충돌을 불러오게 된다. 이미 카펠라의 탐사대를 은밀히 지켜보고 있던 프로키온 측이었고, 이에 대한 대비를 미처 하지 못한 카펠라 측이었기 때문에 이 사건은 프로키온의 손쉬운 승리로 끝나고 만다. 그리고 카펠라가 아카데미를 설립하려는 계획이 프로키온 측에 알려지게 된다.

 본격적인 고등 교육기관의 설립 경험이 없던 프로키온이었으나, 카펠라의 교육기관 설립에 위협을 느끼게 되었고, 신속한 아카데미 설립을 지시하게 된다. 프로키온의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프로키온 측은 곧바로 아카데미 설립을 추진한다. 아직 고등 교육기관 설립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가 적어 새로운 아카데미 체계를 만드는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아카데미 체계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아케인 트레이스에는 아카데미 건축 위원회를 파견하여, 두 가지를 동시에 신속하게 추진한다.

 아케인 트레이스에서의 패배 이후 절치부심하던 카펠라 측은 프로키온의 아카데미 건축 소식을 알아내게 되었고, 이제는 프로키온 측의 행동을 감시하게 된다. 이미 충돌을 경험한 프로키온 측이었기 때문에, 카펠라의 습격에 대비하여 경비 인력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카펠라의 아카데미에 관한 의지를 과소평가하였다. 카펠라는 프로키온이 예상한 것의 2배가 넘는 병력으로 프로키온의 아카데미 건축 현장을 습격한다.

 공격은 예상했으나 그 강도를 예상하지 못했던 프로키온 측은 완전히 패배하고, 비록 건축 시작 이후 얼마 되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그 때까지의 완성된 건축물은 모조리 파괴당하고 만다. 이 사건 이후, 양 국은 누가 더 빨리 아카데미를 설립하느냐에 자존심을 걸고 더욱 열성적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거의 동시에 양국의 아카데미를 열게 된다.

 스크린샷 클릭 시 원본 크기로 보여 집니다.

아케인 트레이스는 180레벨 달성 시 맵/워프 코드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 국가를 선택한 캐릭터만 가능하며! 중립 국가 분들은 어서 국가를 선택해 보심이 어떨까요? ^^

그리고 무료 이용자의 경우 포트 룩스의 가디언 레번슨, 레이슨 형제 NPC를 통해 이동이 가능해요!

그리고 아케인 트레이스에는 새로운 NPC 둘이 추가 되었어요.

간만에 여자 분들이 좋아하실 멋진 남자 NPC 랍니다 흐흐 ~_~

하지만 아빠 뻘인 듯한 카펠라 훈련교관 브렌과 젊은 나이의 프로키온 훈련교관 킴!

아차차!

추가로 말씀을 드리지만 아케인 트레이스 필드는 이 것이 끝이 아니에요!

카펠라와 프로키온! 양 국가간의 대립 구도를 이을 필드가 될 것이랍니다.

(전쟁에 목 마른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_+!)

필드 레이드 몬스터가 있기 때문에 전쟁도 하고, 좋은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거에요!

아 물론 좋은 아이템은 계속 떨어지면 좋은 아이템이 아니이기에 확률 적으로 드롭이 되겠죠? ^^

해당 부분들은 테스트가 완료되고 안정화가 되었다 생각되면 본 서버로 추가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오니 울 님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미지는 직접 게임 내에서 확인하시거나 업데이트 리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업데이트 리뷰 바로가기]]

◈ 제조 의뢰 시스템

이제 일반 제조는~! 의뢰 시스템을 통해서 간편하게! 해보세요^^

포트 룩스에 아리따운 NPC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이름은 ‘클로이’ (이름도 예~~~ㅃㅓ~~~)

스크린샷 클릭 시 원본 크기로 보여 집니다.

바탕화면으로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_+

일반 제조를 이제 클로이에게 맡겨 두면 되겠는데요!

의뢰를(제작이) 진행하는 동안 나는 딴 짓을 할 수가 있다구요!

맵 이동도 해보고, 캐릭터 로그아웃도 해보았습니다 +_+

역시 의뢰! 다시 가보면, 제작을 완료 해두었더군요. 후후 수고했어 클로이!

의뢰 시스템의 경우 기본적으로 숙련도의 명칭을 갖고 있는 우호도가 올라갈수록

우호도가 높아질수록 의뢰 가능 품목이 늘어나게 되더군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를 할 물품을 선택하고, 준비가 준비되었다면 등록을 합니다.

그럼 빨강색 글씨로 되어 있던 것이 흰색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그럼 의뢰 버튼을 눌러서 의뢰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

스크린샷 클릭 시 원본 크기로 보여 집니다.

◈ 제조 리뉴얼

- 해당 부분은 좀 더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 후 추후 적용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위한 조치오니 울 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 드릴게요!!

◈ 참

참!참!참! -ㅅ-;; Charm 아이템은 액세서리로써, 캐릭터 장비 창을 보면 새로운 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장착 가능하며, 참은 강화 시스템으로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강화의 경우 의뢰 시스템을 이용하여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위에 제조 의뢰 부분에서 설명 드린 것과 같이

강화 아이템을 준비하고 등록 → 의뢰를 하여 진행을 하면 됩니다!

참 아이템에 대한 정보는 업데이트 리뷰를 확인해 주시기 바랄게요!!

(스크롤의 압박은 싫어요 >_ <;; 으잉~ 이미 압박인가 헤헤)

[[업데이트 리뷰 바로가기]]

이로써! 익스팬션 파트 씩스!! 아케인 트레이스의 브리핑을 마칠까 합니다.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 중인 제조 시스템 리뉴얼이 업데이트 되면 다시 찾아 뵐게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카발2! 때문에 손 놨다? 는 헛소문이지요^^

엄연히 부서가 다릅니다.

(어쩌면 저희의 적대적 관계가 될 수도 ㄷㄷㄷ)

앞으로 더욱 더 만족하실 수 있는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앗! 그리고 제조 리뉴얼로 인해 궁금한 부분들이 많으시죠?

카발 기획 팀장 쿠퍼스님이 다시 홈지기에게 손을 내미셨네요.

제조 이슈에 대해 궁금하다면 『여기』 를 클릭해보세요^^

(업데이트와 관련된 주요 질문 사항, 오류사항에 대해서는 『여기』를 확인해 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봄 날에 홈지기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