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GM] 2011년 안녕! 2012년 안녕?
안녕하세요. 입니다.
이제 달력은 어느새 2012 라는 숫자를 보여주고 있고
익숙했던 2011 이라는 숫자는 작별을 해야 합니다.
올 한해,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전 세계 단 한명이라도 올 한해 난 정말 잘했어, 최고였어, 계획을 다 이뤘어 하는 분들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있다면 좀 알려주세용+_+)
인간은 끝 없는 욕구를 갖고 있고 그 욕구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끝없이 발전을 하도록 되어 있죠.
(홈지기의 욕구는 식욕? ㅡ_ㅡ 농담입니다)
카발온라인은 한 해 동안 울 님들을 기쁘게 하기도
화나게 만들기도 했었지요.
2011년도에는.. 총 세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04월 27일 Expansion PART Ⅲ
07월 13일 Expansion PART Ⅳ
12월 07일 Expansion PART Ⅴ
그리고 총 53개의 이벤트..
이 자리를 빌어 카발온라인 관계자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고마운 울 님들.
카발온라인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홈지기는 올 해에..
매 주 최소 2개 이상의 게시물을 늘 포스팅하며,
울 님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뿐만이 아니라 SNS(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요즘) 에서도
울 님들을 많이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각 SNS 클릭 시 카발온라인 공식 SNS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오늘은 칠천 삼백 오십배 더 사랑한다"
홈지기가 울 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나날이 더욱 커집니다.
그만큼 홈지기의 어깨도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늘 좋은 의견, 조언들 주시는 울 님들의 이야기를 모든 이들과 공유하며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2011년의 끝에도..
2012년의 시작에도..
카발과 홈지기는 늘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울 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