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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GM] 안아 주세요 〉_ 〈♡

2011.12.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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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니다.



 



 



별의 별 데이가 다 있는 오늘날입니다.



12월 14일 바로 허그 데이라고 하네요.



hug [hʌ́ɡ]  꼭 껴안다 라는 아주 좋은 뜻을 갖고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이건 누가 정한건진 몰라도, '껴안는 날' 이 된 것인데요.



 



유래가 어떻건 간에 허그 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백하세요.



라는 정도의 상술이 이어질 수 있겠군요. -_-;



 



하지만.. 홈지기가 허그 데이를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는 서로를 보듬어 주자는 의미에서 입니다.



울 님들과 홈지기가 가까이 있다면,



FREE HUG! 라도 외치며 서로 안아주고 다독여 줄텐데 말입니다.^^



 



온라인에서라도 우리 오늘 만큼은 서로를 보듬어 주고,



칭찬하고, 아껴주는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작년 시무식 때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있었답니다.



바로 사장님과, 부사장님들, 몇몇 팀장님들께서 프리 허그! 이벤트를 해주셨습니다.



 



 





이스트소프트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바로 프리 허그!



사실 그렇잖아요. 사장님과 사원들의 포옹.



정말 어색하지요. 여기가 무슨 외쿡도 아니고..



하지만 그 날 아침은 모두들 미소가 한 가득이었답니다.



 



포옹이라는 것은 그렇다네요.



두려움을 이기게 할 수 있게 해주고,



외로움을 견디게 해주고,



즐거움과 안정감을 안겨 주고..



좋은 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_+



 



이 추운 겨울날.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포옹은 하지 못하고



이렇게 떨어져 모니터와 키보드를 두드리며 울 님들께 인사를 전합니다.



울 님들께 포옹을 시전합니다. ㄷㄷㄷ 'ㅅ';;



 



 



오늘 하루는 카발을 안아 주세요. >_ <;;;



울 님들의 포옹으로 홈지기와 카발은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다음]]



 



이처럼 포옹은 사진만 보아도 흐뭇해 지네요.



 



이 게시물에서 만큼은 서로를 다독여 주고, 용기를 주고, 칭찬하고



아끼는 말을 많이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오늘 됐으면 좋겠습니다. 



 



울 님들을 꼬~옥 껴 안으며



홈지기는 이만 마칩니다.



I'll be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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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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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야놀쟈

    나도 대구상고 나왔는데???

    • 2007.04.1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