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AL TRANSCENDENCE

카발을 2005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온 이시각..

많은 게임과 카발을 반복하면서 지금 약 14년가량을 같이 지내온 식구 ..

지금은 현 오프라인에서도 깊은 인연을 두어 5명이 함께해온 이시간..

너무 감사했어여 나의 베프들..

모든 인연을 게임이라고 무시하지 않았고.. 온라인이라 무심코 넘기지 않고..

나의 슬픔까지 같이 안고 온 나의 가족..나의 형제들과 같은 존재..

2015년에는 하늘로 간 식구도 있었지만.. 그 슬픔까지 모두 안아준 나의 베프들께 올해는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늘 곁에 계셔주시고 앞으로도 같이 갈..

다른게임에서 카발까지 같이 이사다녀주신 나의 가족에게

사랑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저를 믿고 따라와주신.. 나의 가족들..

앞으로도 늘 이렇게 이자리에 같이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