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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마56 2017.12.20 17:23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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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을 시작한지 어언 11년째 그 11년째의 해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

이때까지  두세개의 길드를  거치면서  지금 현재  [혈천]  길드에 둥지를 틀고 있게 되었네요.

물론 길드 없이 혼자 논 적도 잇지만... 다른떄 보다 더 지금   길드에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즐겁게 겜을  할수 있다느것도

조금의 행복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현재 길원들과  재밋게 겜을  하는  오래가고 번창하는 길드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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