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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자란 카발(1)

지온전사 2013.10.30 23:45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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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태어난 해에 처음 게임을 접했었는데...

아들넘이 벌써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아들안고 마우스로만 겜하던 오픈베타시절이 생각납니다.

우선 8주년 축하하고 10년 20년 지속되는게임이 되었으면하네요 .^^

카발2도 해보고 요즘 새로 오픈하는 겜들 해봤는데 카발1만큼은 못하는거 같네요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겠죠??

게임의 가장큰 명제는 재미가있어야합니다. 수익우선이아닌 유저의 생각이 반영되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축하글뒤에 일침이라 ㅈ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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