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예배3보고 달려왔는데 막막합니다(1)
예전 레오섭 이였을때 잠깐 하다가
요번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복귀하는 사람에게 프리미엄을 주더라구요
거기에 비드 30일짜라 하나 질러서 중복적용하고
아리오넬도 3개 사서 1개 팔고 2개는 사용하고
9900원짜리 에펠릿도 사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처 레벨 1부터 키웠습니다.
예전보다 수월해지긴 했지만
망자, 인장 돌면서 예전 기억들과 이것저것 컨트롤도 연습하고
코어 줍는 맛으로 하면서 130찍고 배틀모드3 배운다는 기대감
몇날며칠을 더미도 치고 댄스도 하면서 하루종일 컴퓨터 켜놓고 했는데요..
막상 배3 배울려니 막막하네요..
컴퓨터를 24시간 켜놓는다고 하더라도 일이 바빠서
하루에 플레이 시간은 2~4시간인데
150 , 150 마리 씩 잡아서 배3재료 1개씩 모으는거 30개 언제 모으나 한숨부터 나고
그렇다고 재료 3개씩 주는 던전 돌아볼려니 하루종일 입구 잔몹 잡다가
보스는 구경도 못하고 끝나고..
기어이 일을 저지른게 현혹의 램프..
그동안 60만원짜리 코어 한두개씩 내다 팔면서 7천만원 가량 모은거
다 질러버리고.. 놓친 정신줄 덕에 9강 무기도 질러서 다 패널티-2씩 먹고
지금 좌절중입낟 ㅠㅠ
카발하기전에 시구 템 다 맞춰놓고 했었는데 다시 돌아갈까 고민도 되네요 ㅠㅠ
배3 배우기 너무 힘들어요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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