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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내나이 25살 난 지금 외롭다 ㅠ(0)

ShockWaveSS 2012.02.14 22:13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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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동안 컴퓨터게임을 시작한지는,



 



이제 12년, 컴퓨터게임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알았으며,



 



많은 일들도 있었습니다.



 



혈기왕성한, 중학교 시절, 스타1을 하면서 시절을 보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여자연애 경험이 없던 저로써는,



 



여자 한테 말걸어 볼기회조차도 없었죠.



 



그당시에 여러 RPG게임을 하고 있음에도, 여자한테는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여자한테만큼은, 숯기가 없었으며,



 



쑥스러움이라고 해야되나...그냥 뭔가 조심스러워지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드디어 대망의 성인 20대!!!!!는...무슨...



 



20대 되도 역시나, 여자를 못만남은 똑같았으며, 역시나 ... 안습하더군요.



 



그러던중, 게임을 하면서 알았던 누나와 좋은 만남을 가졌지만, 길게 이어가지는 못하겠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23살이 되던해, 한살연하와 사귀게 되었고(참고로 전혀 게임과 상관이 없었음)



 



오랜만남 끝에, 2012년 새해가 되고난뒤 2월달에...헤어지고 말았네요...



 



그동안의 솔로동안 있을때의 생각을해보면,



 



아무래도 적극성이 없었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있다면 무조건 들이대는건 좋지 않겠지만,



 



마음을 표현하면서 어필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더군요.



 



카발을 하시는 솔로 여러분들도 지금 클랜에!!! 아니면 게임에!!! 아니면 현실에서라도



 



마음에 드시는분이 있으시다면 적극 대시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러나...역시 득템이든 사랑이든 일이든 될사람만 되더이다 ㅠㅠ



 



카발을 하시는 전섭 솔로여러분들 커플이 되어 결혼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아래 사진들은 제가 춤췄을때와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때의 사진을 올립니다~



 



카발하는 플루토서버 여자분들 나에게 대시좀...은...꿈......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오늘은 발렌타이데이..ㅡ,.ㅜ 눈물이 주륵주륵...



 



나도 쪼꼴렛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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