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AL TRANSCENDENCE

포르타에서 높지 않을려고 시그 수호 까지 끼면서 방여력을 올렸는데도 다굴에 사망하고

거기다가 레벨이 오를수록 점점 더 않오르는경험치 때문에 장난아니게 짜증이난다.

시그 수호를 입어도 눞길레 이번엔 방어력 20 올려주는 성수도 써봤다.

그래도 별로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다, 역시 툭하면 눞고 그랬다.

혹시 그거 느껴봣나 모르겠다.

하루 사냥할때 동안 5분 아니면 10분 길면 20~30분에 한번씩 계속 눞는다고 생각 해보자..

이건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을거같다.

그렇게 그때 온 정신을 집중하면서 사냥하고 있었는데 어떤분이 내가 사냥하고 있는곳에서 같은 자리에서 오른쪽에 갑자기 사냥을 하는것이였다 나는 그분에게 왜 거기에 사냥을 하냐고 물었더니 그분은 좀 쓸개요 라는 말을 하셨다. 뭐 파티도 걸어왔으니 .. 그냥 승락했다.

지금 나에게는 경험치가 잘 오르는것보다 안높고 계속 사냥을 할수있게 하는것이다.

한 자리에서 두명이 자리를 잡고 사냥하니 몹이 나눠져서 높지는 않았지만 너무 지루했다.

지금은 눞지 않고 사냥하는데 만족할수밖에 없다.

그런대 또 한분이 내 자리 오른쪽에 오시는게 아닌가.

그분은 누군가 했더니 알고보니 그분의 지인이라도 되시는 분이셨다.

그냥 쫒아내고 싶엇다. 왜 갑자기 남의 자리에서 사냥을 하는지 이해가 않간다.

그렇지만 나는 이미 그렇게 말할 타이밍을 한참 놓친거 같았다. 뭐 .. 안 누우면 그만이지 ..

한 한시간 정도 되었을까 한분이 볼일이 있다면서 가셨다.

이제 남은건 나하고 블레 한분 이였다.

그분도 내자리를 자꾸 사용하는게 껄끄러우셨는지 맵에 돌아다니는 몹을 몰아서 사냥하셨다.

그리고 잠시후 그분은 나에게 ..

블레분 : 와 아처이신데 사냥 잘하시네요 ㅎ

어느 아처 : 아 ...

블레분 : 원래 아처가 잘 죽잖아요 컨트롤도 많이 필요하고 ㅎㅎ

어느 아처 : 아 그거요 .. 장비빨이죠 뭐 .. 시그 수호에 6뱀에 6익토 등등 ..

블레분 : 아 ㅎ

어느 아처 : 혹시 아처 해보셨나요?

블레분 : 아뇨 ㅎ 카발 3년되서 각 직업의 장단점은 다 꿰고 있죠 ㅎ

어느 아처 : 아..

블레분 : 블레이 저도 방심하면 죽는데 ㅋㅋ

어느 아처 : 아... 장비빨 ㅎㅎ;

블레분 : 피흡은 잘되시겠네요 ㅎ

어느 아처 : 다굴 당하면 피흡도 못딸아가죠 ㅎㅎ;

블레분 : ㅎㅎ

그분은 쉬신다고 해서 가셨고 ..

나는 길창에 말치다가 또 누웠다 ....

---------------------------------------------------------------------------------------------

152편

루이나를 너무 많이 돌았더니 눈돌아갈고같고 속도 안좋고 .. 아니.. 정신이 나갈거같다.

나는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봤다.

바뀌어야할떼다 지금도 너무 어지럽다.

고민끝에 난 결정했다.

루이나 하고 망자(1층 2층) 을 같이 다니기로 마음먹었다.

펫이름도 그에 맞게 바꿀것이다.

몸이 루이나를 거부하는거같다.

몸이 이상하다 ..

몇시간 동안 생각후 ..

망자 2층은 무리인거같다. 망1하고 루이나하고 같이 다녀야 겟다.

펫이름은 그냥 아이디에 어울린걸로 바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