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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47편(0)

마콘도 2011.02.01 15:51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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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에서 회의를 하게 되었다..



 



내용은 누가 부길마 후보가 될것인지 그리고 또 부길마는 어떻게 뽑을 것인가 냐는 내용이였다.



 



나는 일단 회의 내용을 부길마쪽으로 갈려고 했으나 자꾸 사람들이 거기와 관련이 안된 말들만 해서 시간은 계속 지나가기만 했다.



 



길원 : 길마님 저기요 이건 말이죠 이렇게 ..



 



길원 : 저 길마님 제가 한마디 해도될까요?



 



길원 : 아좀 조용히 해요



 



길원 : 님들 우리 부길마 예기 하는거 아니였음?



 



점점 언성이 높아졌다.



 



나는 빨리 .. 화제를 돌려야했다. 그래서 카리스마 모드로..



 



길마 : 조용히 해주십쇼 지금 부길마 예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의견은 그것이 끝나면 천천히 질문해 주십시요



 



잠시 조용해짐



 



길원 : 뭐 생각해둔 후보라도 있으시나요?



 



길마 : 네 있습니다.



 



길원 : 누군지 여기서 말해주십시요



 



길마 : ooo님 oooo님 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말이죠



 



길원 : 부길은 어떻게 정하실겁니까?



 



부길정하는방법 만든 길원 : 이렇게 만들면 어떨까요 부길마 후보를 편지로 투표를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투표를 많이 받던 적게 받던 그 최종결정권은 길마님에게 있는걸로



 



길마 : 좋은 방법이네요



 



길원 : 길마님 부길은 뭘하는거죠?



 



길마 : 아.. 그게 문제네요



 



길원 : 일단 가장 근본적인것부터 정해야죠



 



길마 : 그럼 부길 정하는 방법은 저분 말대로 하죠



 



길원 : 그러죠



 



부길정하는방법 만든 길원 : 제가 길드게시판에 글을 올려놓겠습니다.



 



길마 : 넵



 



길원 : 저 길마님 이번 회의 결과 내용을 길드게시판에 않올려주시나요?



 



길마 : 음 ..



 



길마 : 네 이번 회의 결과는 저분이 게시판에 올린 부길마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즉 이번 회의 결과는 그것입니다. 다음부터 회의가 끝나면 그 결과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길원 : 네



 



-------------------------------------- 회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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