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AL TRANSCENDENCE

가끔 자신이 뭘 잘한다고 착각할때가있다.

그 착각은 아마 내가 본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내가 가장 낮다고 생각했을때

자만은 시작된다.

아주 무서운 착각을 하고있는것이다.

자만을 하면 다른 사람은 무조건 깔보게 되고 겉으로만 판단하게된다. 겉으로만 그사람은 낮게 보인다.

나는 가끔 무엇을 어느정도 잘한다고 나는 이정도면 큰 사람이 될거라고 착각을할때마다 몸에 자극을 줘서 제정신으로 되돌아 올려고한다.

나는 ..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  60억이 넘는 사람들 중에서 .. 먼지만큼 작은 사람일뿐이다.

항상 나는 이런 착각을 하지 않도록 매일 신경써야 할것이다..

만약 어떤 노력을 해서 자신이 어느 경지에 올라와 있다고 생각해보면 그때 조심해야한다.

정말 .. 자만 하는게 무섭다.

지금 이순간에도 혹시 내가 별것 아닌일가지고 자만할까봐 두렵고 앞으로도 나도 모르게 자만해서 잘난척을 하는 내가 떠올라서 도저히 두려워서 견뎌야하는 내가 무섭다.

나는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자만하는건 좋은건가?

자만하는건 않좋은건가?

예를들어 내가 어떤 수준에 도달해있다. 그렇다면 ..

잘난척 해도 좋은가?

그냥 가만히 있어야하는가?

아..... 뭐라고 답을 내려야할지 머리가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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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편

루이나를 클릭했다.

근대 순위에서 내 아이디가 보이질 않는다.

어느 아처 : 어라? 11위로 내려갔네. 도대체 누가 내 기록을 ..

9위 10위 를 봐도 전에 봤던 분의 아이디 밖에 보이질 않는다.

어느 아처 : 그럼 누가? 누구?

눈동자를 위로 올려보니 3위에 새로운 분의 아이디가 올라와져 있던것이다.

그분의 아이디는 두글자인데.. 잘보니..

어느 아처 : 아니 저분은 !

B 를 눌러보면 친추된 목록이 나오는데 친추된분중 한분의 아이디였다.

직업은 같은데.. 레벨은 내가 조금 높은데..

역시 컨트롤인가? 음.. 그래 이것은 좀더 노력하라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잘된일일지도 모른다. 만약 내려가지 않았다면 나는 계속 순위에 들어간거 가지고 자만에 떨고있었을테니까. 뭐 잘된일이다..

내가 너무 루이나 몹들을 귀찮게 했는지 득템을 너무 않주는거같다.

루이나 몹들한테 주머니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많약 있다면 10원에.. ㅇㅇ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어차피 운인데 ..

그래도 솔직히 느낌상으로 두번째 신바는 나와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든다.

도대체 왜 않나오는지 생각해보면 내가 노력이 부족해서.. 하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좀더 돌아야 나올려나?

루이나 : ㅇㅇ 님은 좀더 돌아야함 좀 굴러야함

어느 아처 : 얼마나?

루이나 : 10번

어느 아처 : 10번 10번이라고?

루이나 : 오 저기 신바닷!

어느 아처 : 어디 어디 어디?

루이나 : 5천번 (5천번으로 고침)

어느 아처 : 왜 5천번이야 10번 아니야?

루이나 : 오 오오오오!!

어느 아처 : ?

루이나 : 최상슬이다 !!! 

어느 아처 : 안속음 ㅡ.ㅡ

루이나 : (최상슬 사진 보여줌)

어느 아처 : 야야 오오오옹오오 저기좀봐 운영자닷!

루이나 : 뭐? 뭔대?

어느 아처 : ㅂㅂ2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