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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27편(0)

마콘도 2011.01.09 08:56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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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에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거같다. 사람들이 제일 많은 머큐리섭에도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것이 눈에 확띌만큼 보이는데 그보다 사람 없는 서버에서 하는 사람은 .. 싱글게임 하는 기분드는분도 계실거같다.



사람이 줄어드니 길드접률도 확연히 떨어졌다. 좀처럼 접하시는분도 몇분 안계시고 들어와도 몇분? 많아야 2시간 하시다 가시는분이 대부분이다.



지금 길드창을 봐도 너무 썰렁해서 혹시 카발에도 겨울이 와서 사람들이 겨울잠을 자러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봄이 되면 .. 다시 돌아올려나? ㅈㅅㅈㅅ



 



길드가입을 하신분이 하신말이 이길드에는 사람은 많은데 접하시는분이 별로 없으시네요 라는 말을 하셨는데 나는 이게다 내 능력이 안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든다. 그렇다고 정리를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다. 남은 멤버는 정예맴버 밖에 없다. 즉 .. 들어오시는 분만 들어오신다는 예기..



길원모집은 제대로 안되고 길드접률은 안습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것은 길드에 160넘은 위자분이 들어오셨다는것이다. 이제 이계는 갈수있을거같은데. 문제는 그분만이 있다고 이계를 갈수있는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고렙이 별로 없어도 잘 보면 이계갈 멤버가 몇분 계시는데 그분들이 요즘 따라 접을 않하신다.



뭐.. 바쁘셔서 안들어오겠지하고 생각한다.



길드원도 내일 지나고나서 들어오면 인원이 줄어들어잇다. 그렇다.. 길탈을 한것이다. 사람들이 별로 없이니 그럴만도 할것이다.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할지..



일단 이계갈 맴버를 모으는게 목표다. 템2? ... 음 그건 아직 생각하고 싶지않다. 이계갈 맴버만 모여도 지금은 만족한다.



 



아참 슬슬 루이나 카드가 몇십장 밖에 남지 않았다. 아마 오늘 아니면 내일 사놔야하는데.. 어제 가격이 29만원 까지 갔었는데 오늘 보니까 34만원 정도 되었다. 어제 사지않은게 후회된다. 가능한 싼가격에



사고 싶은데 과연 누가 싼게격에 팔아주겠는가.. 그사람들도 먹고 살아야하지는 않겠는가?



후.. 이것저것 고민이 많다.



 



PS 다른 생각을 해서 잠시 걱정을 덜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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