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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혼탕 호작질(3)
아침에 아레나 입장해서 혼자 팟 없이 5를 외치고 혼탕은 1시 외쳤다가 늦으니 11시 외치고 늦었음.
나혼자 5시 눌렀는데 입장하자 마자 혼탕 팟 4명이 5시에서 몹을 잡네요
나 혼자 꿋꿋하게 하고 있는네 혼탕은 내가 때리는 몹에다 낫질 하네요
뭐 아템 얼마나 묵는다고
혼자 재미로 함 가보고 죽으면 할 수 없다란 생각으로 하는데 열받게 하네요
밖에서 팟구함이라고 해도 아무도 팟 해주지도 않으면서 자리 잡으니 자리까지 뺏어가네요
걍 겸치나 묵자고 생각하고 겜하는데 1시 쪽 쪽수 모잘라서 몹이 많이 남아 잇길래 좀 도와준다고 하고 때리니 (멀리서 겸치만 먹을 생각)혼탕 왈" 여기저기 다 뻇들어먹네 거미리냐 " 이게 뭥미
나와서 한 소리 했더니 앞으로 아레나 234채 돌아뎅기면서 물어보고 나만 쫓아 다녀서 낫질 한다네요
나중에 울지말고 조용히 하라는데 누가 니땜시 울겠냐 ㅋㅋ
그래 아레나 가서 뭐 존거 마니 묵고 니도 먹고 살아야지^^
쟁에서 나만 죽여라 나 니한테는 잘 안죽을 자신 있다 ㅋㅋㅋ
니 나만 보면 쟁에서 나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지 ㅋㅋ
아레나에서 하는짓 보니 나한테 무슨 감정 있나 본데 걍 즐기자
외치기 하니 도망가서 이 말 해 주고 싶었네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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