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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해서 한마디 적네요.o술취한악마o ,,,,,(9)

고장난명 2009.10.27 22: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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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토요일 무사님이랑 o술취한악마o 그외 몇분이랑 1채 더미서 파티를 맺고 피피를 하고 잇엇죠..
그와중에 무사님이 파티말로 매증투구라 저의 뎀 투구로 피피테스트 해 보겟다고 저에게 투구를 좀 빌려 달라고 하더군요. 비슷한 연배에 만렙이고 몇년전부터 겜하던 올드유저인걸 알기에..아니 그것보다 투구하나 가격이 그다지 비싼게 아니였기에(오스마샬 36뎀7작)
,,주위역시 팟원뿐이였고해서 거래창을 안 통하고 솔직히 귀찮고해서 무심코 투구를 떨궛죠..
근데.. o술취한악마o (159렙 블레 국가랑 길드까진 안 적겟습니다,-괜히 피해주는거 같아서,) 이 사람이 투구를 중간에 가로채 버린겁니다,, 첨엔 장난 치는줄 알고 악마님 투구 주세요라고 무사님이랑 제가 말을 햇죠.. 근데 첨엔 발뺌을 하더군요,,자기가 안가져 갓다고....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그럼 오른쪽 창을 올려보세요..님이 습득한게 글로 나올거라고 했죠.. 확인해보니 그제서야 발뺌은 안하더군요..

대신 무사님 부츠랑 저의 칼을 빌려 달라고 하더군요 그럼 투구를 돌려 준다고.. 그러면서 줄 생각은 안하고 계속 빌려달라고 놀리면서 주위를 어슬렁 거리면서 돌더군요.
시간이 좀 흘러 무사님이랑 저역시 황당함과 함께 나름 열이 오른 상태엿죠..
근데 갑자기 사라지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무사님한테 제잘못이 크니 그냥 잊자고 햇죠,,
그런 후 서로 헤어졋죠.

근데 무사님이 나름 책임감을 느껴서 악마가 담고 잇는 길드 길마를 만나 오랜 얘기가 오가게 돼어 제가 오면 투구를 돌려준다는식으로 흘럿나봐요,
웃기는건 제가 투구를 떨군거에 대한 사과도 받아야겟다는 소리도 하더군여(무사님이 저 찾느라 울길드를 찾고 잇어서 1채에 잇던 길원이 장섭에서 대화내용을 보고 잇엇거든요)

암튼 월요일 o술취한악마o 의 길마랑 통화를 해서 제가 투구를 돌려줄 기회를 하루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술취한 악마는 월요일 장섭에서 그투구를 팔고 잇고,,,제가 황당해서 귓을 햇더니 이미 접을 끊은 뒤엿습니다..

오늘 (화)이 투구를 돌려 받기로 한 날입니다,,근데 술취한악마가 2채에서 또 그 투구를 외치기로 팔고 잇더군요. 그래서 귓말로
투구를 돌려줄 기회를 줄테니 주던가 아님 욕을 먹던가 하라 했습니다,

근데 돌려 줄 맘은 없다고 하면서 투구 떨군게 잘못아니냐며

자기는 당당하니 나이 쳐먹고 방정 떨지말라네요 .


그러면서 알아서 하라며 사라지더군요,,



네네,,투구를 떨군거 제가 백번 잘 못 한겁니다. 글고 그투구 잇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입니다,
그러나 남의 물건 가로채놓고 오히려 잘잘못을 따져드는 악마의 행동이나 그물건을 주운걸로 간주하고 장섭에서 팔고 잇는 모습..그리고 그것이 당연하고 떳떳하다고 하는 참으로 요상한 모습은 ..
아템의 비싸고 싸고를 떠나 이런 썩은 양심은 겜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쩍 팔리지만 자게를 통해서 o술취한악마o 이 사람을 감히 적어 보게 돼었습니다,

혹여 별걸 다 적어서 시끄럽게하네라고 하시는분 잇을지 모르나,,아무리 겜이지만 사람의 기본 도리는 하고 살자는 의미에서 그리고 잘못을하고도 그게 잘못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일침을 가하고자 저 역시 욕 먹을걸 각오하고 이글을 적게 돼엇네여.

아무리 겜상이지만 이렇게는 살지말아야 하지 않겟습니까...

마지막으로

저의 닉네임은 구름따라 입니다,,,,,,


o술취한악마o !!

혹시 이글 보게 되면 정말 머리가 잇다면 앞으로 행동거지 잘 하고 반성의 귓말이라도 하게 돼면 자진해서 이글 삭제 하도록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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