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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사장 보시오!(0)

석일 2009.09.12 18:38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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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전쯤에 망자2층 템가격이 폭락할때 다시 템가격이

회복하리라 믿고 싸게나온 망자2층 템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이 한없이 폭락하자 처음에 사들이기 시작했던 가격보다

2~4배까지 떨어져 갔습니다. 처음엔 산 가격이 아까워서 계속

사들이다 보니 인벤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가깝게 지내던분들에게 부탁하여 계정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당시에 10계정정도면 충분했는데 여유분을 만들고자

욕심내서 약 13개정도 계정을 만들었지만, 즉시 모든 계정이

정지당했습니다.

당시 모든 계정의 메일주소를 세이클럽으로 정하였는데, 이미

세이클럽은 메일서비스를 중단한지가 수년이 지났더군요.

타 게임사들은 없는 메일주소는 입력자체가 되지를 않는데도

불구하고 카발온라인만은 입력이 잘 되더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요구를 하였지만, 알겠다는 말 이후로 현재까지도

세이클럽 메일주소의 입력이 가능하더군요.

대부분 계정은 그렇게 못쓰게 되어 버렸습니다.

계정복구를 위해서는 주민등록 발급일자를 알려줘야되는데

그 부분은 친형제가 아닌이상 사촌들도 꺼려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가족들의 계정만 복구하여 사용하던중에

지난 7월 16일자로 모든 계정이 또다시 정지 당했습니다.

타 게임사들은 동일한 메일주소는 입력자체가 안되는데

카발측은 중복입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구서는 동일한

메일주소로 입력되었다는 이유로 복구를 안시켜주던군요.

그것은 핑계이고, 작업장을 운영했다는 의심을 하더군요.

대규모로 작업장을 운영했다면 막대한 알츠나 템들이 움직였을텐데

그것은 각 계정마다 템과 알츠의 움직임을 조사해보면 나올텐데

그렇게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계정정지로 인하여 금전적.정신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계정정지된것은 다 포기할테니, 본인이 초본발부하여 계정복구를

요청하는 건에 대해서는 계정을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였지만,

막무가내로 거절을 하더군요.

심지어는 카발본사로 직접 찾아가서 사정을 하였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이일로 인하여, 인내의 한계점에 도달하였으며 카발측의 못된

행위에 대하여 응징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계정복구를 거절당한이후로 네이버를 비롯한 각종 인터넷 매체에

이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KBS 소비자고발에 정식으로

고발하였습니다.

또한, 사이버경찰청에도 정식으로 고소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도 유선으로 고발하였으며, 방금전에는

청와대 게시판에 이명박 대통령님께 간절하게 호소하였습니다.

이스트소프트사의 [카발온라인]을 엄중 처벌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습니다.

저의 행동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트소프트사의 김장중 사장이 직접 찾아와서 무릎꿇고 애원하며

지금까지의 모든 사건의 잘못을 시인하고 아울러 정신적.금전적

피해보상을 해줄때까지 끝장을 볼 것입니다.

전국민이 이스트소프트사의 [카발온라인]의 악행을 낱낱히 알게될

그날까지 온라인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결심입니다.

본인은 지금까지 한번 각오한일을 결코 중단해본 적이 없는

대단히 집요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장담하건데, 이스트소프트사가 먼저 망하면 망했지,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경고가 아닙니다. 이미 수차례 경고를 한바 있지만

완전 무시한 결과가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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