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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게임 치명타를 먹인 이벤트와 업데이트(1)

내사랑한반도 2008.11.11 14:30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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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오락가락하는 시기에 운영자 스스로 게임에 치명타를 먹힌
1가지 이벤트와 1가지 업데이트가 있었다.
사실 안해도 되는 업데이트였고 불필요한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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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전쟁 오스+7작 이벤트)
당분간 오스급 제조는 물먹었고 쓸만한 오스급 아템을 가진 유저들은
처분할 길이 막막하다.
기간제라하지만 무려 90일(세달)이나 되는 장장무구한 기간이다.
오스급+7작이면 미스릴 제조와 아템까지 피본다.
게임이 망해가는 데, 전쟁의 수호자? 인도자? 모에 쓸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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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상점 업데이트)
신작 게임 생겼다고 사람들 떠나면서 떨이친 헐값이 그대로
시세에 반영되는 악영향을 주었다.
남아있는 사람들이 갖고있는 아템가는 바닥을 쳤고
바닥시세 흐름을 타면서 망자,업코,명플, 지도같은 소모용템도
동반 하락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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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열거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운영자 혼자 머리 굴리려다가
스스로 자기발등 찍고 게임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간 것이다.
운영자 입장과 게임유저 입장은 달라도 한참 다른 가 보다.
당분간 카발은 전쟁이나 피터지게 하면서 세월 보내야 한다.
그게 카발의 끝이다.
고목나무에 다시 꽃핀다면 다행한 일이지만 그냥 이대로 고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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