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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130~149쟁 카펠님들중 극소수 인원에게.(0)
정말 송구스럽지만 ..
이 말씀은 꼭 드려야 할듯해요
적국 프로님들은 미션쟁 채널이 열릴때보면..
대기인원이 20명 전후입니다.
저희 카펠은 대기인원이라는게 없죠
들어오면 바로 쟁입니다. 저희가 참여하는 인원이 쟁인원입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미쟁때 오셔서 일명 "뽕약작업" 하시더군요..
모르시는분들은 오셔서 더미를 칠수도 있고 지휘에 안따라 주실때도 있고
이해하지만 레벨도 곧 만랩쟁에 들어가실정도로 높으신 분들이
그러시는건 이해 못할행동이 아닐지요
그리고 그분들과 쟁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니가 먼데 이래라 저래라 지시를 하느냐?"
"미션쟁은 이제 하루에 4번이라 괜찮다"
"니가 없을때는 이기는데 니가 와서 지휘하면 진다"
"남상관 하지말고 장비나 업그레이드해라"
"니가 시키는대로 하면 진다 "
등..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전 그냥 미안하다 첨인데 몰라서 그랫다 뭐 이런말이면 이해 할수잇는데
저런 수준이하의 말씀을 하시니 어이가 없더군요..
미쟁에서 지휘란 옳바른 지휘가 아닐지라도
모두가 그 지휘에 맞춰서 모인다면 최고의 효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쟁에서 지는 최대의 원인은 어떤거점을 뺏기고 가지고의 문제가 아닌
서로의 단합이고 뭉쳐다닐때 생겨나는게 아닐지요
한예로 혼자서 소거점 친다고 봣을때 저희 렙분들 보통 3분정도 걸리지요
하지만 3명만 모이면 중거점 대거점도 그시간에 부실수있는거 아닐지요?
두번째 "니가 먼데 지휘를 하느냐" 이건 제스스로도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서로 개인돈내고 게임하는데 게임상에서 누구 지시를 따를 필요는 절대없죠
제가 그럴 자격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다 시피.. 누구 하나는 나서서 어디로 가주십쇼 라고
해야지 서로 소통이 되는거 아닐까요 모이는 계기가 되는게 아닐까요?
미쟁에서 지휘란 솔직히 저 자신의 욕심도 잇지만 (꽤 ..; 영광이더군요 ㅎ)
우리를 위해서도 누군가는 꼭해야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안해도 다른 누가 하시더라도 그 지휘아래 단합된다면 전 아무런
정말 아무런 지휘의 욕심도 없내요.
세번째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작전에 대한겁니다 .
저는 대체로 쟁시작과 동시에 제가 본진에 워프를 만들고
다른 분들은 모두 센터 대거점을 점령하러 가주십시오
점령후에 3시 9시를 먹겠습니다.
라는 작전을 많이 쓰는데요
한번에 다뭉쳐 가면 백프로 먹구요
4명이상만 가더라도 충분히 먹고
3명만 가도 반피 이상만 딸고 플키님들이 죽이면 먹자하느 방법 ;; 죄송 ; ㅋ
사용한다면 충분히 우리에게 승산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센터의 중요성은 11시 5시 3시 9시 중거점 대거점으로 가는 교통의 편의성과
부활1 워프1 개소만 개설 하면 충분히 소수의 인원으로도 방어가 가능한
방어의 용이성에 있지 않나 합니다 9시 중거점과 3시의 중거점을 점령시
센터 위로의 카펠 진영에 있서서는 반이상 먹고 갈수잇는 충분히 전략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곳이라 생각하는데
뽕약 작업하시던 분들은 -_- 그렇지 않더군요
무조건 소거점을 다먹고 가야된다하시는데 ..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만약 9명이 접해따면 6명정도 센터로 가고 1명은 본진 부활 밑 워프
2명은 중간 2시 중짜 정도에 부활 세워서 이동의 원활함만 만들면 되는데..
이레 저레 말이 길어졋는데 ......
중요한건..... 뽕약 작업하시는분들
오지말아주십쇼 제발...... 특히 저녁 10시 새벽 2시 제일 치열할때요
님들 2~3명이 소거점 작억히시면 보통 10명 접하는 카펠은 10:7의 싸움입니다.
플키분들 솔직히 적인데도 제가보면 단합이 잘되더군요
가끔 너무 단합잘되는게 -_- 저희에게 승리가 되기도 하지만..
센터 다오셧을때 본진 뒤치기 라던가 ㅎ;;
제가 그분들 길드 이름 아이디는 안밝힙니다.
하지만 -_- 마크도 있는 길드라는거
알만한 분은 다아시는 길드라는거 -_-
제발 그러지 마시라는거 ......
진짜 부탁드립니다.. 오후 10시 새벽 2시쟁 이라도 오지 말아주세요
뽕약은 제조 합시다..제발..의 게시를 삼가해 주십시오. 관련 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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