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선택의 문제..(0)
그렇다고 영 재미없는 게임이라고는 더더욱 말하기 곤란하다.
한마디로 아직은 할만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떠날 사람은 떠나는 것이고 남는 사람은 남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선택이고 게임또한 그렇다.
앞으로 카발이 때떄옷을 입느냐? 넝마조가리를 걸치느냐? 는
순전히 개발자의 능력에 달린 문제다.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과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엄연히 구별되듯
게임을 만드는 사람과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저마다 게임내 차지하는
위상이 다른 것이다.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게임 풍토가 아쉬운 싯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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