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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을 사랑했던 유저.가끔 들리면서 느낀점(5)

적수 2007.05.25 04:46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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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발을 한참 재미있게 즐기던 유저 입니다.

. 가끔 들려서 자게도 구경하고 탬샵도 구경 하고가면서 느낀점은요.

. 유저님들의 불만족은 뒷전인 개발진

. 신캐쉬탬의 증가로 남아 있는 유저분들도 마음이 많이 상했다는 거.

. 운영진님들 한마디 할깨요

. 사람이 양손에 자기가 원하는것을 다 가질 수는 없어요.

. 하나를 가질래면 또 다른 나의 무엇인가를 포기 해야 얻을 수 있는거거든요.

. 캐쉬탬을 만들어서 돈을 벌고 싶으세요? (쉽게 말해서 월급 값을 하고 싶으세요?)

. 그럼요 캐쉬탬 이제 그만 만드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 지금 캐쉬탬 만드셔서 돈버는거 같으세요?

. 절대 아니죠 뒤로 새나가는 유저님들의 마음을 놓치는 순간 망합니다..

. 캐쉬탬 만들어서 본전 뽑고 정리 하시게요?

. 카발을 뒤이어서 나오는 겜도 이런식일꺼는 분명하잖나요..

. 그럼 어느 누가 이런( 잇속만 ) 회사에서 만든 겜을 다시 할까요..

. 정신들 차리세요.

. 작년에 카발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는 즐거움과

. 겜의 재미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즐겻는대요.

. 카발의 무성의함과 유저님들을 농락 하는 행위가 게속되서 떠났죠.

. 아직도 가끔 자게 와서 다른님들의 글을 대해보면......

. 참 안타까움이 ... 머라 표현 못하겟네요..

. 밤새워가면서 사냥하면서 좋은 분들과 대화하던 그때가 ,.

. 너무 기억 납니다... 초심을 잃어 버리는 그순간 사람도.. 돈도 떠납니다..

. 안쓰럽네요..

. 카발을 사랑했던 한 사람으로 부터 .. 운영진님들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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