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왜케 인생이 이따구인것이냐-_-(2)
황금돼지를 눈앞에서 봤다...
주위엔 아무도 엄따......
새벽이라 그런지.....사람이 없었다.....
난 일단 사냥 접어두고.....황금돼지를 욘내 쳐댔다....
근데 이거 왜이래?-_-?......뎀쥐는 걍 복돼지한테 주는 뎀쥐랑 똑같은데...
이넘은 도금으로 해서 그런지....피게이지가 안깍이는것이다-_-ㅋ
10분 좀 넘게 때렸을까?....
이제야 쬐에끔~깍인게 보이는거 같더라...
막막했다...
안그래도 업하기 바뿐데.....이걸 계속 잡아야하나....
이생각..저생각..갈등하다가...
그만큼 보기힘든 황금돼지고...
간간히 게시판에서 7에펄릿 먹었다는 글도 봤고...
욕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묵묵히 걍 쳤다....
아는 사람...길드원 절대! 안불렀다....
약 40분후....
지겹더라-_-
피게이지 보니 4/1도 못미칠정도로 깍아놨다...
시간은 새벽 3:50....
축구도 봐야되고 해서...
글고, 일단 대박이고 머고간에....다 팽겨치고..
이넘 눕는거 한번 보고싶었다....
그래서 길드원 2명을 불렀다...
그제서야...피가 깍이고있다는게 느껴지더라....
그렇게 내가 혼자 때린 시간과......길원들과 같이 떄린 시간 포함해..
1시간 20분가량 지났을때...
드뎌 이넘이 휘황찬란한 빛을 바라면 벌러덩~눕는것이였다...
..........
.......
....
..
근데 이건 또 문 염뱅질?-_-?
이넘이 그 흔하다는 약은 커녕.....떡국 한그릇도 안뱉고 빠이~하는것이다....
허무하다....
그동안 난 무슨 짓을 했던가?....
누구는 7에펄릿....대박났다고 조아라하고...
누구는 떡국....나왔다고...욕질하는데...
난 어떻게 표현해야하나....-_-?
1시간 20분가량 삽질한 난 내기분을 어찌 표현해야하나...-_-?
랭작하셧다구 생각하세여~
세상은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머리가 안아파여~
그런거 다 따지시면은 아~ 머리 아포~
ㅎㅎㅎ 에구 저런~다음엔 좋은거 득하시겠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