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답답합니다...(4)
신작게임 나와서 게임접는 철새 게이머들 헐값으로 각종 아템
정리하는 것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그 여파가 현재까지 이어져서
시세는 바닥이고 상거래가 너무 경직된 상황입니다.
그냥 저가시세로 묶여 버렸다는 겁니다.
위탁상점 힘들게 만들어 논 거 이해하지만 그 역기능에 대해서
깊이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사채널의 한산한 모습은 마치 망해가는 게임의 마지막을
보는 것같아 씁쓸합니다.
위탁상점이 없을 때도 장사 잘했고 사람들로 복작대던
예전의 장섭 모습이 지금보다는 훨씬 보기 좋았습니다.
한산한 장사섭을 보면서 유저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유저입장에서는 위탁상점 없어도 되고 굳이 수수료 안내도 되는 일입니다.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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